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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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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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9. 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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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15

잠수네 영어교육 방법론이 어떤 특별한 비법은 아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영어 환경을 집에서 꾸준하게 만들어주는데 그 해답이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야기한다. 우리의 영어교육은 시작한 지가 오래됐지만 성장해서 우리가 모두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자유 대화가 잘 안 된다.

그 이유는 일본강점기 일본 교육 영향이다. 오늘 저자는 본다. 문법과 문형 위주의 죽은 교육 방식을 오랫동안 채택했기 때문에 영어교육은 죽은 그거 다 단언한다.

예컨대, 유럽에서 선수 생활했던 박지성, 현재 활동 중인 손흥민 등 영어가 유창하다. 이에 반해서 일본 선수들은 삼 년이 넘도록 유럽, 미국에서 활동하며 인터뷰할 때에 꼭 통역을 붙인다.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영어를 사교육에 맡긴 아이들은 4, 5학년 되면은 제자리라는 것을 느끼는 부모들이 현실이다. 조기교육으로 어린아이들을 유학하면 도움이 될까? 해서 단기간 보내지만, 현지에 가서 살면 모를까 돌아와서 지속적인 관리가 안 되면 도루묵이다.


이 교재 핵심은 아이에게 맞는 영어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주자 하는데 그 방법이다. 해답이 있다. 그리고 재미와 꾸준함을 강조한다. 그럴 뿐만 아니라 우리말 책 읽기에 소홀하지 않도록 충실히 안내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고 받아들인 것 같다.

우리 가정이 이 교육 방법론을 적용해서 또 우리 것으로, 우리 가족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에서 우리 가정에 아이들에게 수준에 맞게 정확하게 적용했다.

이 방법이 통했는지는 아직도 더 아이들을 넓게 길게 지켜봐야 하겠지만 우리 큰아이가 국제고를 졸업했고 지금 현재 대학교 영미 문학과 3학년 휴학 중이다. 휴학 중에 인턴 과정을 취지 그래서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해외에도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물론 우리 큰 아이는 철저하게 영어만으로 대학에 입학한 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론을 통해서 나름 열매를 맺었다고 부모인 아빠 엄마는 되는 날은 보고 있다.

왜냐면 이 지도 방법으로 공부 방법을 배울 때 힘들어하지 않고 즐겼기 때문이다. 가끔 둘째가 실증을 느껴서 그랬지 둘 다 그냥 재밌게 따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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