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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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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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0.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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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25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로 자식을 최고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이 시기에 그런 것을 원치 않으셨나 보다

맹모삼천지교라는 옛말이 있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식에 대한 교육열은 누구 못지 않다. 어느 나라 어느 부모 못지않다. 우리도 늦게 받은 선물이지만 정말 아이들을 잘 기르고 싶었다. 그러나 봄으로써 여러 가지 좋은 혜택을 해주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아플 뿐이었다.

그래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 유치원에 맡기기보다는 엄마가 영유아 시절을 기르게 한 것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학원은 못 보냈지만 아이들에게 서점과 도서관을 함께 데려가고 박물관을 가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그나마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아빠 엄마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형서점에 자주 갈 기회가 있어서 서점에 어린이 코너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 대로 책을 고르고 자신들이 읽고 싶은 책들을 읽게 하는 곳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따라 준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가 중간고사에서 올백을 맞아 왔다 초등학교 때 시험 결과는 아무것도 아니다 할지라도 그래도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에서 결말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 가정에 또 나에게 큰 실망을 준 사건 임에 틀림이 없다.


지금 생각하면 초등 시절에 올백이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그나마 두각을 나타내고 반에서 인정을 받고 다님 선생님한테 칭찬 듣고 한 일들은 아무래도 주소 중 안경험이 없고 아이들에게 자신감이 어떤 것 같다 첫째에게 미안하지만 첫째는 초등학교 시절에 올백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그러나 둘째는 에게 시험을 잘 봐서 두 번의 올백을 경험한 일이 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첫째 아이가 올백 받지 못하는 마음도 헤아리면서 그러는 것이 좀 가슴 함께 었다 그러나 그 시절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것에 있어서는 꿈으로써 아빠로써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살림 형편에도 건강하게 자라주고 열씨 미 공부에 주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고맙게 느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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