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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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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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0.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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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39


때가 되면은 다 준비하고 계신다. 직원분의 한마디와 퇴사 그리고 우리를 인도해 주셨다. 그리고는 넌지시 음성을 듣게 하시고 또 그 길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놀라우리만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물질도 준비해 주셨다. 얼마 전 방송 사연을 통해서 미술 공부하는 어느 어려운 가정 얘기를 통해서 또 그 학생의 입시 전 비도 예비 되고 준비되는 거 보면 우리 인생이 이렇게 정말 낙심하고 절망하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것 투성이다.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라 채워 주실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고백이고 나의 경험이다.

특목고를 진학하기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니 학원을 등록할 수밖에 없었고 덩달아 둘째도 같이 이제 학원을 등록하고 그들이 원하는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된 것이다. 종합반을 들어서 난생처음으로 학원 수업과 같은 종합반 속 모든 과목의 학원 수강이 이루어진 것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어느 시인이 말했다. 대낮에는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낮은 사람들에게 볼 수 없는 별들이 어둠에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것이 별이다. 밝으면 볼 수 없는 것들이 어두우면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별이다. 별은 가장 어두울 때 빛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을 때 밝을 때는 볼 수 없다. 어쩌면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가 가장 빛나는 별을 볼 수 있을 때다. 그 순간은 잊지 말자.


우리 가정이 어둠의 있을 때 볼 수 있는 것들 별이었다. 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이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 부족한 나의 두 딸 대학 입시 로드맵을 부족하나마 공개하는 것이다. 정말 어둠의 세상에는 세상이 모두 어두울 줄 알았다. 나를 돕는 사람도 없을 줄 알았다. 가장 빛나는 별들이 있었다. 우리를 도왔다. 그러니 여러분은 낙심하지 말고 오늘 열심히 여러분 내 삶에서 최선을 모색하라. 자존감을 회복하라. 절대로 낙심하지 말라.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우리 가정이 일어났다. 우리 자녀들이 일어났다. 내가 일어났다. 여러분도 똑같이 일어날 수 있다. 여러분도 자녀들이 일어날 수 있다. 인생에 가장 빛나는 때는 인생이 가장 빛날 때는 어려울 때다. 어둠을 통과할 때다. 여러분의 빛이 가장 빛나게 하라. 그때가 여러분 인생을 찬란하게 비출 때다. 그렇다면 낮은 보너스 인생이다. 밝을 때 인생은 보너스이다. 파도타기를 하는 서핑 애호가들은 잔잔한 바다에서 서핑을 타는 것이 아니다. 바람 부는 날 파도가 치는 날 서핑을 탄다. 그들은 기상 조건이 안 좋을 때 바다로 나간다. 서핑을 즐긴다. 가장 흔들리는 인생에서 가장 멋있게 헤엄쳐 나가는 것이 서핑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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