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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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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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0. 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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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2



요즘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중이다. 자원봉사인증센터 VMS는 유료고 1365는 무료다. 자원봉사 중인 아동복지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 등록, 그리고 자원봉사자 신청 등 모두 다 온라인으로만 받고 있다. 그리고 단체만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단체 동아리들 그리고 선생님들께 커리큘럼을 원해서 받고 계시다고 한다. 참으로 좋은 구체적인 방법론이신 거 같다. 그동안 자원봉사일 해보니까 개인은 책임감이 좀 단체보다는 떨어진다고 하신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관리는 사회복지사가 한다

이 시기에 또 아이들이 또 새로운 경험은 중학생 때부터 자원봉사 실습이다. 자원봉사 실습 기간에 가서 자원봉사하고 점수를 받아야 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는 제도가 새로 생겼다. 중학교 들어가니까 또 새로운 또 일거리인 자원봉사 찾는 것도 학생 대신 부모가 관계기관들을 알아보고 전화로 문의해 보고 신청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새로운 현장에 가서 난생처음 자원봉사하므로 세상을 배우고 현장도 배우고 사람 사는 모습도 배우는 이 제도는 참 좋은 것 같다. 참 유익한 프로그램 것 같고 아이들에게 또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제도인 것 같다.

개중에는 어떤 단체는 오늘 자원봉사 인증기관에서는 또 그것을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돌보셨던 것이 기억이 나고 아이들을 잘 일을 할 수 있도록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선생님들도 계셨다. 반면에 사회복지사가 없는 요양원 같은데도 깊은 산속에 오지에 있는 외딴곳인 떨어진 곳에서는 어린 고사리손 아이들에게 일주일간 빨래를 모아놓았다가 시킨다든지 자원봉사 아닌 일들을 모아 놨다가 시키는 그런 비합리적인 현장도 아이들이 보고 느끼면서 사회를 배워나갔다.

어느 날 두 딸이 자원봉사를 힘든 곳에서 힘든 일을 하고 와서는 아빠 엄마가 밖에서 힘들게 고생하신다고 울음을 터트렸다. 그래도 자식뿐이다. 자식이 자신들을 사랑으로 기른다는 것을 알고 아낌없이 없는 형편에 나누어 주려고 하는 것을 본인들이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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