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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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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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0.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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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44



이 두 딸을 키우면서 학교 폭력이란 거 애들이 몸과 얼굴을 다쳐서만 오는 게 아니다. 언어폭력이란 세계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살 소망을 잃어버리게 하고야 만다. 정말 마음에 아주 아팠다.

그 와중에 최근에 우리 아이들한테 들은 얘기이긴 한데 초등 시절부터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중학교 때 또 고등학교 때 친구를 몰래 이성교 친구를 사귀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왜 그 시절의 얘기 안 했니 하면은 아빠 엄마가 특별히 아빠가 엄격해서 안 들어줄 것 같아서 못 사귀게 할 거 같아서 얘기 안 했다고 한다. 지금 상황 웃음만 나온다.

부모도 부모 생활도 난생처음 해보는 것이다. 자녀를 기르고 자녀 문제를 대하면서 사실 우리에게는 어떤 정답이 크게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바른길을 가게 할 뿐이다. 우리가 어린 시절 우리 부모에게 교육받은 것들과 선생님께 배운 것들이 교육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소중한 자산이 경험일 것이라는 식으로 이제 자녀 양육과 교육을 병행한다.

몰래몰래 한 사랑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달콤했었을까 봐 지금 맘 그 풋사랑 어린 시절에 풋사랑도 웃음만 나온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 사귀었던 남자 친구는 헤어졌다가 또다시 사귀었다가 다시 또 헤어지고 도 중학교도 같은 곳에 가서 다 같이 다니다가 또 사귀다가 결국엔 대학에 가서도 가끔 이제는 친구로 만난다. 우정이 된 것이다.

다시 전열을 어린 시절부터 기른다면 이성 친구도 집에 초대해주고 잘 사귀어 보라고 해주어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이 친구를 그래도 잘 건전하게 사귀고 너 지킬 것 지키고 사귀기 때문이다

재밌는 것은 큰 애 고백인데 처음에 사귄 친구랑 헤어진 다음에 두 번째 친구랑 또 사귀었는데 이 친구랑은 얼마 못하고 헤어졌는데 그 남자 친구가 그동안 주었던 선물도로 내로라 그래서 다 갖고 있었던 선물 다 줬다는 재밌는 얘기도 들려줘 주간 했다

둘째도 언니만큼은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초등 시절 고학년 때 그 나름대로 꽃 사랑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많이 사게 오래 사귀진 않았던 것 같고 언니보다 좀 많이 보수적이다. 지금 대학생이 됐는데 이성 교제도 이제 많이 해봤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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