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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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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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1. 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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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57


오늘이 입동이다 역시 계절의 변화는 널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돌아온다 이제 겨울을 맞아 하면 봄이 올 것이고 다시 또 여름 가을 겨울이 될 것이다 우리의 우리 가정의 겨울은 참 오래 갔다 그렇지만 글 잘 참고 견디는 자에게는 역시 승리에 보람 이따 나는 이것을 전화하고 싶었다 그리고 추운 계절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봄이 올 것이라는 실망을 주고 싶었다

기다리면 사는 것이 기다림은 어찌 보면 우리 인생이다 자녀들이기 때문에 자녀들이 잘 자라주길 기다려주고 또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사는 것이다 진짜 좋은 날이 오고 시 망대로 인생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이 살 만한 가치가 있고 보람 있는 것이다 다음 주 면 또 수능이 돌아온다에서 날씨가 추워졌다 오늘 많이 추워지고 다음 주 또 수능일에는 또 추워질 것이란 예보가 있다 봄을 그리워하면서 살 것이다 오년만 잘 회생 비용만 내고 살면 은에서 해방된다고 하니깐 또 한편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영 이혜봉 된다는 생각에 당장은 신용생 알자로 살 순 없지만 그 동안에 많은 빚은 빚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감사했다 깊었다 오일로 움켜지고 있을 때 붙잡고 있을 때 힘들었지만 다 내려놓고 다 풀어놓고 다 그렇게 하니까 너무나도 감사했다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내려놓을 때 가진 것을 다 내려놓고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있었던 것을 다 내려왔을 때 다시 모든 것이 시작된 것이다 다시 희망을 갖게 된 것이다 물론 죽는 줄만 알았다 신용불량자로 살고 신용 없이 사랑할 막막했지만 그래도 이제 빗을 먼저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희망과 소망이 있었다 새롭게 시작 한다는 소망으로 살아갈 것이다.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너에게 눈부신 미래가 있어

노래 말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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