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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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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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1.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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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2



이제 수능이 끝났고 논술 끝났고 논술 시험들로 이제 수 시가 진행되고 있고 곳 합격자 발표만 남기고 있다. 내일은 영하 사도로 이제 수도권의 기온이 내려간다고 한다 겨울은 좀 추워야 제맛인데 시절 추위는 참 정말에서 왔다 3년 전 우리 큰 애가 대학 수능시험을 보고 그 믿음에 둘째가 수능을 봤을 때 그리고 대학들을 진학했을 때 우리 가정이 눈 녹듯 이제 집안에

며칠 전에도 언급한 적이지만 개인회생 생활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가정경제 카드생활자로서 돌려먹기를 하고 제 이 금 권사 면 꺼내서 온 걸 에게 돈을 찾아 쓰다 보니까 경제 상황이 엉망이 됐고 결국에는 호소하게 되었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지만 다시 경제활동을 하기까지 새롭게 거듭날 수가 있었다 규모 있는 삶을 할 수 있었고 현금 생활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게 다시 한 번 날 수 있다 내가 또 다시 날 수 있다는 것을 소망을 가져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배운 경험과 70은 지금 당장 일터에서 써먹을 순 없지만 이제는 자녀들이 훌륭하게 자라주고 그들의 앞길이 잘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주고 서울 하는 일이 내게 남겨진 것이다


지난주에도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서울 근교 가까운 곳으로 내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본격적으로 큰 애고 입 과정을 좀 얘기하고도 둘째고 입 과정을 얘기하고 해보고 싶다 어느 날 어떤 특사처럼 오셔서 책 사처럼 오셔서 특목고를 보내야 된다고 하셨던 그 어느 선생님도 기억이 난다 최근에 특목고를 단계적으로 없앤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없는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그렇게 살아도 모든 교육 환경이 좋아질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방향으로 정책이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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