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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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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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1. 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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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6



물건을 살 때 잘 고르지 못하는 결정장애 사람들의 대에서 누군가 속해 얘기 한글을 봤다 감성이 전부 너무나도 풍부에서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잘 고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모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있다 나도 그런 편이다 근데 내 둘째 아이가 그 점이 꼭 닮았다 물론 나는 물건을 살 때 결정장애는 없다 맘에다 단 아메드는 것을 초이스한다 우리 둘째는 결정장애라기보다는 어려서 서점을 데리고 가면 모든 책을 다 갖고 싶어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모든 책들을 다 읽고 싶어 했는데 그러고 보면 은 모든 것을 다 좋아하고 갖고 싶어 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우리 둘째가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큰 애 보다 언니보다는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다 언니는 처음부터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돈 먹고 국제고를 선택을 했다 그런데 둘째는 솔직히 인문계 학교 특목고가 아닌 일반 고를 진학하기를 원했었다 왜냐면 중학교 때 친구들을 우정을 없이 중식 기 때문이다 그 아이들과 떨어지는 것을 몹시 싫어했다 감사한 것은 둘 다 중학교 때 학교 성적은 좋았다

솔직히 표현하자면 우리 아이들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된 것은 어려운 동네 들어왔기 때문이다 만약에 서울에서 정말 피 터지게 싸우는 지역에서 중학교를 나왔다면 과연 이런 점수를 받아 쓸까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공평하신 하나님 아빠가 직장을 잃고 어려운 동래로 왔을 때는 그에 걸맞게 대우해주시고 프리미엄 주시고 어드벤트 해지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가산점 이것을 막막할 가 많이 했하나님의 가산점은 오늘도 내려고 있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우리 아이들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살던 동네에서 내가 살던 동네 서울 그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이 만약에 중학교를 나오고 했다면 물론 또 상대적이니까 열심히 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주 우수한 내신 성적으로 받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어려운 마을 없는 형편의 아이들이 사는 고래들어왔을 때는 우리 아이들이 두각을 레고 자신감을 갖고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다시 둘째 얘기로 돌아가서모든 부분에 의미를 눈은 아이라면 강연이 친구들한테 몹시 미안해 하는 그런 따뜻한 감성을 가진 딸이구나 할 때 너무나도 감사했다 반면에 우리 큰아이는 장녀의 에다가 승부사 기질이 있다 그리고 자기에 맡겨진 일들에 대해서는 책임감 있게 완수 하는 편이다 그렇게 입시를 준비하게 했고 결국에는 이제 이들에게에서도 고 입이 란 관문이 평준화된 일반 고를 택하지 않고 특목고를 택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가리킬 수 있도록 도전의 문을 열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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