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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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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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1. 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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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68



큰 애가 준비한 고입시 로드맵에서 특별히 주목할 것은 중삼 때 담임선생님들 그리고 그리고 국어 선생님 등이 분들이 아주 큰 도움을 주신 것이다 중삼 내내 이분들이 좋은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또 좋은 해주셔서 입시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별히 난생처음 써보는 자소서 같은 것은 본인이 이제 아이디어를 내지만 너 국어 선생님께서 로드맵을 주시고도 여러차 레 피드백을 통해서 완성하게 도와주신 거다 지금 제 10월 10일 월말이 접어두고 본격적인 추위가 이재일 있는데 이맘때 원서 접수를 했던 거 같다 자소서와 중앙 영어 내신 성적 그리고 일차 합격하면 면접 시험을 도 통과해야 많이 최종 합격할 수 있는 특목고 지금 생각해도 합격해주신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 으로 합격했다 일 년 동안 그 과정 많이도 힘들어하고 했지만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도 영어 성적을 내신 성적을 올리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학원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학원은 사실 그 영어학원 전부였다 그 학원비를 감당하느라고 사실 싶지 않은 시간들 부모로서 보냈다 그러나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아닌가

비정규직 알바생으로써 임금 체불도 있었고 여러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일을 했지만 아이들의 학원비를 보탤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은 저소득층 가정이기 때문에 교육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둘째도 언니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어깨 너머로 나름 언니가 걸어간 길을 준비할 수 있었다 둘째 아이는 또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자

큰 애 시험이 다가오면서 제일 먼저 힘들었던 것은 면접시험에 대한 예상 질문을 선배가 만들어서 또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예상 문제를 뽑고 토론하는 과정이 반가워 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집에 와서 어떤 주제를 갖고 아빠 아는 사람 누구 없냐고 할 때 제일 가슴이 아팠다

이냐 하면은 이미 회사를 나온 상태이고 근 3년 동안지인들이랑도 연락을 좀 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런 일로 다시 연락하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아빠 주면 주변에 도움을 주실만한 분이 없냐고 얘기할 때는 너무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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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G1230에서 1년간 영어학원을 다니며 내신관리

- ㅇㅇ G1230 자기주도반 강의를 들으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식을 터득

- 담임선생님과 친한 국어 선생님, 중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으며 자기소개서 첨삭을 계속함.

- 자기소개서는 전체 flow를 맞추고, 교내 경험을 녹여 씀

- 특목고 준비하는 교내 친구들과 방과후에 모여 서로 자소서 첨삭해주고 모의 면접 보며 준비

- 학생들끼리 자체 모의 면접/선생님들의 모의 면접/특목고 선배들이 직접 와서 모의 면접 및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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