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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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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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2. 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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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4



지금 대학 삼학년에 인터넷 하고 있는 큰아이의 얘기를 들어보면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자신은 초등학교 시절과 중학교 때 부모님이 혹은 선생님이 그 졸업할 때도 큰 상을 받아서 자기는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정말 공부를 이주 썩 잘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막상 고등학교를 가보니까 꼴찌라는 거예요, 꼴찌에서 늘 꼴찌 그룹에서 놀고 있더라는 거에요. 이것은 우리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아이도 나름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찰하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자신은 우물 안 개구리였으며,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 했습니다.

근데 감사한 것은 이들이에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이러한 사실을 자존감이 떨어진 사실를 부모님들이 걱정할까봐 숨기고 있었던 거에요. 물론 제이들에 성적표를 받아본 부모의 심정은 역시 그 이로 한 학교에서 경쟁할 수 있게 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하다.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큰 애가 고백하는 얘기인데요 그래서 자신은 고등학교 가서 내가 그래도 잘한다는 지금까지 자란다 소리 듣고 공부했던 자신이었었는데 그래서 열심히도 이 하부 계층을 벗어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요 그 노력만 해도 감사하다에서 안주하지 않고 높은 곳을 향해서 비상하는 이 학생 때는 얼마나 필요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감사한 일인 것입니다.

그렇게 큰 아이가 공부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큰 애는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를 진학해서 감사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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