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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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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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2.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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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5




큰 애가 국제고를 다니면서 첫 시험을 봤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점수가 많이 안 나왔다

하루는 집에 와서 안방에 와서 나한테 와서 울면서 아빠 왜 초등학교 때부터 어린 시절부터 과외 공부를 시키지 않았냐고 하고 노래 안 보냈냐고 울면서 원망하면서오늘 자신이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부모가 사교육을 못 해준 것으로 돌리면서 원망하면서 울부짖었다

그 때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 기숙사에 기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 오는데 집에 와서 쌩뚱맞게 나는 아주 늦게 길거리에서 일을 하고 와 나왔는데추운 일기 속에서 길거리에서 가정경제부 위에서 보탬이 되려고 사람들의 몇 시 가운데 일을 하고 왔는데 큰 애가 그런 줄도 모르고 아무 아빠 속을 태운다

큰 아이 그 시절에는 뭐 자기가 보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거 이해한다 사진 해주는 것이 없었다 그저 참고서 사줄 정도였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서점에 라도 주말이면 데리고 갔었는데 이제는 내가 고된 일을 하니깐 그런 주말에도 그런 일을 엄두도 못 냈다

사실 일요일에도 주 이래도 일이 있어서 일을 하러 나간 날이야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예배당 근처에서 일을 할 때는에 벨소리 들으면서 찬송가 소리 성가대 성가 소리 들으면 눈물이 많이 흘렸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일을 했기 때문에

얼마 전 본인이 고백했던 데로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바닥을 헤매기 때문에 자신은 남보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을 했다 사실 내 딸이 내 자식이 기숙사에서 그렇게 열씨 미 공부한 것이 대견스럽다 너무 정말 고맙다


고난을 통해서 가족들이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지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축복으로 여기고 싶다 오늘 내가 있는 곳은 그래서 거룩한 곳이다 이곳에서 승부를 내 된다 끝장을 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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