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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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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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19. 12.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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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76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54:4)



오늘은 우리 하나님을 자랑해야겠다.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님은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심을 믿습니다.

나는 오늘 이것을 또 체험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우리 큰 애가 지금 대학 삼학년이고 휴학 중에 인턴 생활을 하고 있다. 내년 가을에는 미국대학에 교환학생을 꿈꾸고 있다.

이런 일을 우리 가정에서 어떻게 있을 수가 있는가?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았다. 그리고 내게 주신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겼다. 우리 하나님 인도 하셨다 적어도 유학을 가려면 은행 잔고로 아이 통장에 몇천만원이 들어 있어야 한단다. 지금은 없다. 그러나 오늘 만불이 들어왔다. 아주 잘 아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다. 용도는 큰 애를 위에서 써달라는 것이었다. 부탁한 사실도 없었다.

우리 하나님은 무슨 일을 시작하시고 계획하고 가실 때는 꼭 그 일을 이루시고 돕는 손길을 통해서 꼭 이루어 나가신다.

이 세상은 그래서 내 경험과 지혜와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삶의 결론이다.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산다면 은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채우신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이로다.


오늘 축구팬테지움에서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는 행사 사진전을 열고 있다 췌장암 사기 환자다. 그러나 축구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그의 기적적인 투병 생활 완치를 기원하고 있다. 오늘 나도 그 행사에 다녀왔다 히스기야왕을 15년 연장시켜 주셨다. ''내가 내 기도를 들었고 내 눈물을 보았노라'' 하신 말씀이 히스기야 왕의 기적적인 생명 연장의 축복이 유감독에게 있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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