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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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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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20. 1. 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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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0

 

 

 



년 초에 한 방송국에서 진보 논객 두 분이 대립해서 서로 격돌하는 것을 YouTube를 통해서 봤다.

점잖은 진보 정치의 어두운 민낯이라는 표현으로 한 장관 후보자의 자녀교육 문제가 토론의 주제였다. 평소에 스마트한 이미지로 국립대학에서 법학을 강의했고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여권의 차기주자로 평가되던 그가 법무장관에서 낙마하고 이제 검찰의 기소를 받아서 재판까지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그의 아내는 여러 가지 문제로 현재 구속된 상태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분들의 정치적인 성향과 이런 것보다는 연초에 그 진보 논객 두 분의 화두에 있어서 문제가 낙마한 법무장관의 아들이 미국에 유학 중에 오픈 북 테스트를 부모가 대신 해줬다는 것이 선토론의 문제의 발단으로 됐다

이 분들을 검증하는 부분에서 많은 국민들 생활과는 좀 괴리감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오늘도 한 끼 걱정을 하고, 월세 걱정을 하는 가정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오늘의 일감 이런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청문회에 나온 얘기들 혹은 토론에 나온 얘기들은 한낱 딴 나라 얘기, 다른 사람의 얘기 나와 상관없는 얘기다.

대다수에 많은 국민들은 어려운 생활들을 하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다.
그들에게 자녀 교육 문제는 먹고사는 문제보다 뒷전에 항상 밀린다. 이것을 지도급 인사들이 정책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이 사회의 지성인들이 좀 더 이해 하시고 생활 하셨으면 좋겠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지도자는 모든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지 않는가? 그런 자녀 교육들은 한낮 사치에 불과하고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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