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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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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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20. 1. 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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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85



꿈을 꾸고 있으면 이루어 주신다. 오늘 휴학 중에 인턴생활을 하는 큰 아이 대학에서 미국 교환 학생 선발되었다는 공지를 받았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기까지 나름 긴장 속에서 기다렸던 것 같다. 그러나 오늘 그 언제 어느 때보다 더 떨렸다는 그 순간 보내고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

우리 아이들이 고교 시절만 해도 이런 일들을 감이 상상이나 했겠는가? 대학에 당당히 보내주실 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해서 교환학생을 그렇게 꿈 꿨는데 그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무척 감사했다.

우리 인생은 어떻게 보면은 꿈꾸는 인생이다. 간절이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나는 믿는다. 내 인생에서 그런 순간을 많이 경험 했기 때문인 것이다. 나는 이걸 믿음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둘째도 기적 같이 대학에 합격을 해주셨는데 결론적인 얘기지만 큰 아이 예를 들면서 우리 둘째도 꿈꾸라고 얘기해준다. 꿈을 꾼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열심히 본인들 노력해야 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내가 노력한 것만으로도 안 되는 일이 있고 내 노력 이상으로 기적 같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우리 가정이 우리 아이들이 그런 경험들을 많이 했다.

지금 내 삶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시지 마시고 꿈을 잃지 마시라. 꿈을 잃지 마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일어난다. 그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상상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 꿈이 현실이 된다는 얘기 먼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만 다닐 때만 해도 내일이 보이지 않았다. 그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학비까지 예비된 것을 보고 여러분들도 꿈 꾸시라고 당부 드리고 싶다. 꿈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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