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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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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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ntwix 2020. 1. 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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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두 딸을 대학에 보냈다 91


 

 


나보다 성공한 사람은 나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나보다 많이 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참 멋진 말이다. 참으로 하기 싫은 일들을 묵묵히 해 운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둘째 아이가 방학을 맞이했고 사업을 시작하고 학업과 병행하면서 일 년이 넘었다. 오늘 일월 정기부가세 신고를 한 날이다. 매입이 다섯 건 있었다. 그래서 적 약간의 돈이 환급할 예정이다 지난 육개월 동안 매출은 없었다. 이제 또한 아이템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다. 육개월 후에 부가세 신고할 때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그래서 세금을 좀 내게 될 것이다. 아빠로서는 그 일도 잘 돼서 세금을 좀 많이 냈으면 하는 그런 마음 간절하다.

우리 부모님들도 나도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공부라는 것이 정말 하기 싫은 일이다. 그 일을 다 마쳤을 마치고 끝냈을 때 졸업장과 하기가 이제 수여되는 것이다.

난 사실 둘째에 대해서는 좀 애틋함 있다. 원했던 중학교를 배정받지 못했었고 언니와 함께 다니고 싶었던 관내 특목고인 국제고등학교에 이 과 반이 없어서 최종 포기에 하여야만 했던 일 등 나름 둘째에 대한 애틋함과 애절함이 아빠로서 있다. 그러나 그의 미래와 장래를 볼 때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두 딸이 하기 싫은 일들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새해 들어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었고 설날이 다가온다. 세월이 참 무쳐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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